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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알면 다 됩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요양보호사 파견 센터 온라인 전화번호 찾는 방법

by momhealer 2023. 11. 4.

장기요양등급 판정

 

집에서 재가환자를 돌보는 가정은 장기요앙등급 판정을 받는 것도 어렵지만 장기요양등급을 받고 나서도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찾기가 쉽지 않다. 장기요양등급을 받고 나면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나뉘고 1등급에서 2등급까지는 하루4시간, 3등급에서 5등급까지는 3시간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집으로 방문하여 환자분을 돌봐드리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노인장기요양급여 대상자란
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 대상자는 65세 이상인자 또는  65세 미만이지만 노인성질환을 가진 자로 거도이 불편하거나 치매 등으로 인지가 저하되어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요양보호사 방문간호

처음에 환자분들은 낮선사람에 대한 경계심도 높고, 낯선 사람 손에 돌봄을 맡기는 것도 꺼려하시는 노인환자분들이 요양보호사 선생님과 손발을 맞추는 것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또 사는 지역이나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모시는 것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잘 지내다가 갑자기 요양보호사 선생님 개인사정으로 갑자기 그만두거나 또는 환자분과 맞지 않아 교체를 해야 할 때 다시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찾기가 쉽지 않다. 파견하던 센터에 전화를 해도 늘 인원이 부족하여 선생님을 제때에 보내지 못하고 가정에서는 가중되는 피곤에 지치기 쉽다. 센터에서 다른 센터에로 전화해 보라는 말을 들으려고 기다리는 것이 아닌 이상 적극적으로 지역의 센터에 연락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요양보호사파견센터 전화번호 찾기

이번에 국민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역 요양보호사파견센터를 찾으려고 들어갔는데 일단 용어도 전문용어라 쉽지않고 요양보호사 다음에 뭐라고 찾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일단 전화를 했다

국민건강보험 전화번호 (1577-1000)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접속 https://www.longtermcare.or.kr/

->오른쪽 메뉴의 빠른메뉴 -> 지역, 급여종료선택하여 검색

 

위 화면에서 오른쪽에 보면 메뉴창이 보인다.

이곳에서 장기요양기관찾기로 들어간다. 

이렇게 화면이 바뀌는데 지역은 체크하고 급여종류에서 [방문요양]을 선택해야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파견하는 센터 전화번호를 찾을 수 있다. 

 

마지막에 검색을 누르면 지역에 요양보호사 파견센타 번호가 뜨는데 규모가 있고 잘 운영되는 곳은 앞부분에 나와 있으니 한두 페이지는 복사해 두어서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면 편리하다. 

 

해마다 국가지원으로 교육을 받는 요양보호사교육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분들은 많은데 운전면허와 비슷하게 장농면허로 변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고, 그것을 해결해야 지금처럼 꼭 필요한데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모실 수 없어 재가환자뿐 아니라 돌보는 가족들이 고스란히 경제적, 사회적으로 더욱더 취약해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목적
고령이나 노인성 질별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여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 제도의 목적이다.
재가급여의 종류
-방문요양 
장기요양요원(요양보호사)이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신체활동 및 가사활동 등을 지원
-방문목욕
장기요양요원(요양보호사분) 목욕설비를 갖춘 장비를 이용하여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목욕을 제공 (반드시 2인)
-방문간호
장기요양요원인 간호사등이 의사, 한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시서에 따라 수급자의 가정등을 방문하여 간호, 진료의 보조, 요양에 관한 상담 또는 구강위생등을 제공
-주.야간보호
수급자를 하루 중 일정한 시간 동안 장기요양기관에 보호하여 신체활동 지원 및 심신기능의 유지.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등을 제공
-단기보호
수급자를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범위 안에서 일정  기간 동안 장기요양기관에 보호하여 신체활동 지원 및 심신기능의 유지.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등을 제공
-기타 재가급여
수급자의 일상생활. 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기능의 유지. 향상에 필요한 용구를 제공하거나 ( 복지용구서비스) 재활에 관한 지원 등을 제공하는 장기요양급여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 

 

가정에서 생활하는 환자분들의 장점은 많다. 환자분에게는 평소에 생활하는 친숙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고, 사생활이 존중되고 개인중심 생활을 할 수 있어서 노후의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사회 경제적으로 의료비 지출이 많이 줄어들어 국가부담이 훨씬 줄어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가환자가 시설로 옮겨가는 많은 이유 중 하나가 돌봄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돌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요양보호사 제도가 있고, 국가에서 국비를 들여 교육 및 취업에 도움이 되고자 하지만 등급이 높을수록 환경이 열악할수록 오양보호사 선생님을 모시는 것이 어렵다. 

'요양보호사'라는 고령화 사회로 치닫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직업이 직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윤리적인 강령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정말 책임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 직업은 그 사람이 한 인간으로서 일하여 내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때 직업이 되고 책임감도 생기고 인간의 존엄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기본이다.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무책임함과 시간 때우기식 태도도 화나고 속상하지만 제도적인 면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아마 이런 풍토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요양보호사 파견센터를 찾고 이곳저곳으로 전화를 돌리며 피곤한 하루를 보내다 보니 생각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