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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건강2

건강의 뇌과학 노화속도를 줄일수 있다. 2부. 노화는 필수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 건강한 식단과 충분한 운동, 양질의 수면등 다양한 생활방식이 함께 수반되면 노화속도를 줄일 수 있다. 6장. 두뇌는 섬이 아니다. 두뇌는 인류의 생존에 기여하도록 설계했다 인간 같은 사회적종에게는 사회적 삶은 힘들고 불안하고, 위협적일 수 있다. 진화적 관점에서 사회적 고립의 압박, 외로움에 따른 극심한 고통은 생존을 확보하고 사회적 신뢰와 결속, 집단행동의 강화를 위해 관계를 유지하도록 몰아갔다. ㅡ>인간 두뇌는 우리가 성공적으로 협력하도록 만드는 특별한 능력과 사회적 인지능력(직관)을 발달시켰다. 중요한 것은 주변 사람들에 대한 나의 인식이다. 외로움이란 홀로 있는 것. 인간이 처한 상황의 일부이며 보편적으로 경험. 혹은 특별한 상태가 아니다 ( 진화하면서 .. 2024. 2. 8.
건강의 뇌과학 치매예방 노화진행 저지 가능한가?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오래 사는 것을 오히려 걱정해야 하는 이유는 평균 65세 이상은 만성질환을 하나정도 진단받으며 85세 이상은 5가지 만성질환과 10~15개의 처방약을 먹고 산다고 한다. 그렇다면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는 날까지 내가 원하는 삶을 영위하며 살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드는건 당연하다. 노화는 인간의 당연한 통과의례이다. 그러나 믿을만한 연구과 설득력 있는 연구자료로 잘못 알려진 뇌에 관련된 놀라운 사실들이 알려지고 있다. 뇌과학과 관련하여 날마다 젊어지는 뇌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 있다. 제임스굿윈 박사는 뇌과학자이자 노화생리학 전문가이다. 2021년 나온 책으로 우리나라에는 2022년도에 소개 되었다. 총 10장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은 노화가 평생 이뤄지는 하나의 과정.. 2024. 2. 8.